2025.01.01. 오전 10:40.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은 2025년이 슬픔의 꼬리를 희망으로 엮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, 봄볕이 얼굴을 비추기 전에 탄핵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김 권한대행은 2025년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는 슬픔과 분노의 시간이었고 지도자는 내란으로 헌정을 흔들었지만, 국민은 흔들리지 않았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.
■ 출연 : 권보헌 극동대 항공안전관리학과 교수, 김성수 변호사 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와이드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...
지난달 26일 공개된 '오징어 게임 시즌2' 시청 시간이 전 세계적으로 5억 시간에 육박하면서 공개 첫주 기준으로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에 꼽혔습니다.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'넷플릭스 톱10'을 보면 12월 넷째 주 오징어 게임2의 시청 시간은 4억8천760만 시간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. 전작인 오징어 게임 시즌1이 공개 첫 주에 세운 4억4천 ...
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조금 전 6번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진행했습니다. 유가족 지원과 사고 원인 규명과 관련한 지시가 있었는데요. 들어보시죠. [최상목 / 대통령 권한대행] 오늘은 새해 첫날로 가족과 함께 맞는 날이기에 안타까움이 더욱 큽니다.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소중한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분들께 다시 한 번 ...
2025.01.01. 오전 09:53. [앵커] 우리 산업의 뿌리인 철을 만드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선 새해 첫날에도 용광로 불꽃이 계속 타오르고 있습니다. 우리 경제도 새해를 맞아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현장에 ...
지난해 북러 관계 밀착 속에 중국과 이상 기류를 여러 차례 노출한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연하장을 보냈다는 사실을 간략히 보도하는 데 그쳤습니다. 조선중앙통신은 오늘(1일) 김 위원장에게 여러 나라 국가 정상과 각계 인사들이 연하장을 보내왔다며 시 주석의 연하장 발송을 베트남과 몽골, 타지키스탄 등 다른 국가 지도자의 연하장 ...
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가 활주로 종단안전구역 밖에 있어서 콘크리트 재질로 만든 것도, 2m 높이의 둔덕을 세운 것도 규정 위반이 아니라던 국토부. [주종완 /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(어제 오전) : 저희 무안 쪽은 그런 어떤 그 범위(종단안전구역) 밖에 있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제한된 어떤 규정들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….] 하지만 국토부 고시 비행장 설치기준 ...
2025.01.01. 오전 08:27. '내란 수괴'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는 소식에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. 소식을 듣고 모여든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격앙됐기 때문입니다. 실제로 이들은 '체포 무효'라며 고성을 지르고, 경찰 버스까지 막아서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습니다. 또 질서 유지선을 밀 ...
어느 때보다 갑갑한 소식이 많았던 연말을 지나, 2025년 새해의 첫날이 밝았습니다. 첫아기들은 우렁찬 울음으로 새해의 시작을 알렸고, 일상을 시작한 시민들은 조금이나마 평온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. 새해 첫 새벽 현장, 강민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. [기자] 보신각 타종 소리가 울려 퍼진 시간, 수도권의 한 병원 분만실에서 사내아이 3명 ...
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뒤 나흘째 공항에 머물고 있는 유가족들은 무거운 분위기에서 새해를 맞았습니다. 어젯(31일)밤 마련된 분향소에는 새벽 시간에도 유가족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.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. 김기수 기자!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. [기자] 네, 무안국제공항 맞이방에 머물고 있는 유가족들은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...
2025.01.01. 오전 06:40. 어제(31일) 오후 2시 10분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. 산림 당국은 담당 기관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내리고, 헬기 18대를 투입해 절반 이상을 껐습니다. 해가 지면서 헬기를 철수한 뒤 산불진화대원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. YTN 김근우 (gnukim0526@ ...
1995년 개국한 YTN이 2025년 30주년을 맞습니다. 지난 30년간 YTN은 누구보다 빠르게 역사의 현장을 시청자에게 전달해 왔는데요. YTN은 앞으로도 늘 시청자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. 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...